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에 둘러 쌓인 몰도바, 우리나라와 한 달 전 축구경기를 치른 몰도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몰도바에 대한 것 - 2편
1. 몰도바의 자연환경과 문화입니다.
몰도바라는 이름의 기원은 몰도바 강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몰도바는 드니스터 강과 프루트 강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비옥한 땅과 따뜻한 기후 때문입니다. 여름에는 따뜻하고 겨울에는 너무 춥지 않아요. 이러한 좋은 분위기는 몰도바가 훨씬 더 나은 농업 배경을 가지고 있고 많은 농산물을 수출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몰도바는 흑해 옆에 영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련 통치 기간 동안 우크라이나에 영토를 빼앗겼어요.
남동쪽에는 넓은 평원이 있고, 북쪽에는 낮은 산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영토는 해수면 200m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몰도바가 루마니아와 분리되었다고 해도 두 나라는 특히 문화적 측면과 민족적 측면에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베사라비아인과 트란스티아인은 슬라브 문화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몰도바는 루마니아와 러시아를 합친 두 개의 주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몰도바는 농업 환경이 좋고, 유럽에서 포도로 유명합니다.
고품질의 포도는 그들이 좋은 와인을 생산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소련의 통치 기간 동안, 그곳은 조지아와 함께 와인을 생산하기에 가장 좋은 나라들 중 하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몰도바는 술을 많이 마시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몰도바에는 약 250km 길이의 와인이 많이 보관되어 있으며 밀 레스티 미치라고 불립니다. 이 와인 창고는 가장 길고 가장 큰 와인 창고로 기네스 기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천장에 매달 수 있는 몰도반 카펫은 아름다운 장식과 단열재를 제공하는 전통을 유지했습니다. 예전에는 신부가 결혼을 위해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었습니다. 죽은 자들이 다른 세상으로 가는 통로로 여겨지기 때문에 장례식에 사용되기도 했어요 요즘은 미술품으로 취급되어 지역 축제나 국제 전시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2. 몰도바의 유명한 인물입니다.
몰도바의 유명인사에는 유명한 집시 바이올리니스트인 세르게이 트로파노프가 있습니다. 그는 집시의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의 유명한 음악 중 하나인 '집시의 열정'은 발칸 집시의 땅이자 물인 몰도바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는 여전히 최고의 집시 음악 바이올리니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바이올리니스트뿐만 아니라 작곡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시대와 경계를 초월한 클래식과 집시 스타일의 결합 음악의 정수입니다. 그는 1960년 몰다비아 공국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집시 마을 근처에서 자랐고 음악가이자 댄서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는 아코르 디온, 발랄라이카 그리고 다른 다양한 악기들을 연주했습니다. 그가 5살이었을 때, 그는 마을 축제에서 연주되는 집시 음악에 매료되었고 그때부터 바이올린을 연주하기 시작했고 몇 년 후에 클래식 음악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24년 몰도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던 중 전 세계를 여행하며 많은 경험을 했고 1991년 캐나다 몬트리올로 이주해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1990년 10월, 그는 그의 앨범 '집시 열정'을 발표했고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음악가 중 한 명입니다. 이것은 전 세계를 여행하는 10분짜리 세계 공통 지식 백과사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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